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나은하 행정재경위원장(면목제4동·면목제7동)이 지난 8일 서울특별시의회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최하는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사회 각 분야에서 도덕성과 경쟁력을 갖춘 인물을 발굴하고자 2008년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나은하 의원은 제8대 후반기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구민과 동료 의원 모두에게 열린 자세를 견지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다. 특히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 교육 예산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민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직후 나은하 위원장은“끊이지 않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이런 값진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임기의 마지막까지 오직 구민만을 위해 일한다는 초지일관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