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드 코로나 시대 중랑구 축제 발전에 대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 전문가와 함께 논의

- 중랑문화재단,, 의견 정리해 2022년 중랑구 축제 사업 시 반영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은 위드 코로나 시대 중랑구 축제 발전을 위해 축제전문가와 함께하는 <THE 함께하는 축제포럼>을 12월 29일(수)부터 중랑문화재단 유튜브로 확인할 수 있다.

<THE 함께하는 축제포럼>은 현재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에서 중랑구 축제 사업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전략 및 발전 방안과 관련해 축제 전문가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기획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 시대와 이후의 축제를 보다.’(주재연 궁중문화축전 감독) ▲‘축제의 미래! MZ세대가 말한다.’(김미소 DMZ피스트레인뮤직페스티벌 감독) ▲‘위드코로나 시대 서울장미축제 전략’(류재현 서울장미축제 감독) 등 세 가지 주제로 발제가 진행 되며, 각 발제마다 조정국 관악감강찬축제 감독의 진행으로 토론이 이어진다.

더불어 ▲‘시청 인증 이벤트’와 ▲‘중랑구 축제 발전을 위한 생각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다. <THE 함께하는 축제포럼>을 통해 나온 전문가 의견과 생각지도 만들기 이벤트를 통한 시청자 의견들은 향후 중랑구 축제사업의 개선 및 발전 방안으로 반영 할 예정이다.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축제 전문가 및 중랑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중랑구 축제사업 및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