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지난 5월 2일 복지관 3층 로비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민병우)와 노인복지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 민병덕팀장, 손상현과장 외 1명과 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관장, 정희선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전달받은 후원금 100만원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 민명덕팀장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관장은 “지속적인 기부로 사회공헌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한 삶, 노후의 사회적 참여와 기여, 고품질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금융의 장기적·안정적 공급을 통해 국민 복지증진과 국민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주거 행복을 책임지는 지속가능 주택금융의 선도기관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는 매년 다양한 기관에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