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2동 효사랑봉사회 주관으로 진행된 ‘어르신 짜장면 나눔 행사’ 사진

5월 가정의 달 맞아 묵2동 효사랑봉사회 주관으로 지난 12일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효사랑봉사회는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짜장면 및 떡과 과일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장구 공연과 색소폰 연주 등 이웃들의 재능 나눔 공연도 더해져 어르신들께 더욱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드렸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께 효를 실천한 효사랑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살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