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원 당선자

지난 2월 24일 서울으뜸신협(이하‘신협’)의 이사장 선거에서 최재원 (前)신협 전무가 손종봉 (現)신협 대표감사와 백수현 (現)신협 부이사장을 누르고 제18대 이사장에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는 12년간 이사장 자리를 이어온 이상군 이사장의 바통을 이어갈 신협의 새로운 얼굴을 찾는 선거라 더욱 경쟁이 치열했다. 신협은 전조합원의 투표로 임원이 선출된다.

최재원 당선자는 “함께 경쟁했던 후보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신협 31년 근무가 헛되지 않도록 조합원님의 이익 극대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신협총회는 이사장과 선출과 더불어 4년간 신협을 이끌어갈 이사, 감사를 선출하였다.

「당선자」 ▲이사장-최재원, ▲부이사장-정호영, ▲이사 박병두, 이화영, 박은수, 김재군, 김오현 ▲감사-손충렬, 이상군 (기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