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개발·중앙하이츠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 전달

동우개발(박영광회장)이 지난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중랑구에 전달했다. 박영광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 및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영광회장은 창업이후 27년 동안 오직 관급공사만을 고집하는 외길 인생만 걸어 왔으며, 부채없는 회사, 품질이 우수한 회사, 기술력으로 대형 관급공사를 수행하여 왔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또한 27년간 무차입 경영 철학으로 건실하고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해 공사대금의 100%를 매월 현금지급하고 교육지원 및 상생협의회를 통한 소통으로 튼튼한 기조를 다져오고 있다.

박영광 회장은 우수건설산업상과 자랑스런 건설인상, 건설협력증진대상을 각기관 등에서 수상했다. 또한 올해에는 기업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화재 취약 지역에 확산 소화기를 설치하여 주는 등 지역 구분없이 서민과 노약자를 위한 이웃사랑에도 헌신해 왔다.

한편 류경기 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박영광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을 기부 취지에 맞게 잘 쓰겠다”고 말했다.